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용품] 고양이 집사들의 필수용품! 고양이 똥 냄새 완벽 차단 리터락커 실제 사용 후기

밍도리로그 2021. 2. 5. 18:40

아기 고양이와 생활한 지
어느덧 1개월이 흘렀다. 

고알못이었던 내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구입한 제품들 중에

제일 처음 후기를 쓰는 제품은 

고양이 똥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고양이 집사들의 필수템 리터락커이다. 

 

 

 

 

고양이 배변 용품 리터락커

 

 

 

 

처음으로 사용한 모래는 두부 모래라 

고양이 배변을 처리할 때 

딱히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 집 고양님이 배변 시에 

모래를 엄청 헤집어두고 

모래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 

카사바 모래로 바꾸기로 하고 

모래를 버리기 위해

리터락커를 구매하게 됐다.

 

카사바 모래보다 리터락커가 먼저 도착해 

두부 모래로 리터락커를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는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아이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고양이 똥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알 것이다.

 

리터락커는 고양이 똥 냄새를

완벽 차단할 수 있는 

고양이 똥 처리 전문 쓰레기통으로 

이미 많은 집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리터락커 플러스로

다른 버전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리터락커 플러스가 

가장 마음에 들어 구매를 했다. 

 

리터락커 플러스의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로 되어있다. 

 

외관만 봤을 때는 이 제품이 정말 냄새를 

완벽 차단할 수 있나 싶었는데 

제품을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내 예상보다 훨씬 정교한 장치가

되어있는 것을 알았다.  

 

 

 

 

 

 

 

 

리터락커를 구매했을 때의 내용물은 

위의 사진처럼 리터락커 쓰레기통과 

리터락커 리필 에어씰 (배변 봉투) 1개

고양이 용변을 처리할 수 있는

으로 되어있다.  

 

 

 

 

 

 

 

 

제품에서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은 

1,2,3으로 표시한 부분이다. 

각각의 부분은 전부 뚜껑인데

용도에 따라 사용하게 다르다.  

 

1번은 고양이 똥을 버릴 때,  

2번은 리필 에어씰 전용 봉투를 끼울 때,  

3번은 에어씰이 가득 차

똥을 버릴 때 사용한다. 

 

 

 

 

 

 

 

 

 

사진은 순서대로

1번 뚜껑, 2번 뚜껑, 3번 뚜껑을 

열었을 때의 모습으로

상당히 꼼꼼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품보다는 포장지에 신난 우리 고양이ㅎㅎ) 

 

 

 

 

 

 

 

제품의 뒷부분에는 손잡이가 달려 이동이 

용이하게 되어있다. 

 

 

 

 

 

 

 

 

리필 에어씰 전용봉투는

동그란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윗부분의 포장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조립방법은

맨 마지막 하단에 설명되어있다.  

 

 

 

 

 

 

 

 

용변을 처리하는 삽은

이렇게 양쪽에 조립할 수 있게

되어있어 내가 사용할 공간에 맞게

조립할 수 있어 편하다. 

 

 

 

 

 

 

 

 

리터락커에 전용봉투를 넣은 모습이다. 
1번 뚜껑을 열면 아랫부분에

쓰레기통 내부와 공간을 차단하는

차단막이 있어 

용변을 처리할 때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사용해보니 실내에서 사용할 때 

고양이의 똥 냄새가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었다.  

 

 

 

 

울집 고양이는 새로운 상자가 와서
신났는지 리터락커 속에서
한참동안 나오지 않았다....
모래야... 그거 너 똥 버리는 곳이야..
ㅎㅎ

 

 

 

 

 

아무튼 이렇게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 

사용설명서의 그림만 보면 손쉽게 

전용봉투를 조립할 수 있다. 

전용봉투를 넣는 법은 아래와 같다. 

 

 

 

* 리터락커 전용봉투 넣는 법


  1. 에어씰의 포장을 뜯고 속에 있는 봉투를 꺼낸다. 

 

 

 

 

 

 

2. 봉투를 반대로 뒤집어서 내려준다. 

 

 

 

 

 

 

3. 봉투 끝을 가볍게 묶는다. 

(사용 시 케이블 타이를 사용하면 봉투를 더 절약할 수 있다)

 

 

4. 2번 뚜껑을 열고 에어씰 리필을 넣어준다. 

 

 

 

 

 

 

 


 

이렇게 어렵지 않게 에어씰 리필을 끼우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고양이 똥 주의 

 

 

 

 

 

 

위 사진처럼 1번 뚜껑을 열고 

용변을 처리한 다음 밑에 있는

칸막이를 한번 잡아당겨주기만 하면 

밑으로 용변이 내려가 

냄새가 완벽 차단 가능하다. 

상당히 위생적이고 사용이 간단했다. 

 

전용 리필 봉투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용하면 3-4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선은 좀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리]

1. 고양이 용변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2. 고양이 용변 냄새가 거의 완벽하게 차단된다
   (고양이 용변을 버리려고 뚜껑을 열면 조금은 냄새가 난다) 

3. 외관이 튼튼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4. 에이씰 전용봉투 하나로 고양이 한마리가
   사용하면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5.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면 봉투를 더욱 절약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