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 8

[맛집/카페노티드] 줄서서 먹는 카페 노티드 도넛!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나보다!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노티드 요즘 자주 가는 데이트 장소는 광교에 새로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CGV 등 놀거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줄 서서 먹기로 유명한 도넛 맛집. 카페 노티드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 매장에 위치해있다. 사실 나와 남자 친구는 카페 노티드가 어디인지 잘 몰랐다. 갤러리아 백화점 구경을 갔다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저기가 어디길래 저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서있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게 되었다. 처음 카페 노티드 줄을 본 날은 줄이 너무 길어서 줄을 설 엄두도 못 내다가 한주 후에 마음먹고 미리 가서 줄을 서보기로 하고 줄을 서있었다. 오후 2시에 도넛이 나온다고 해서 1시 45분에 가서 줄을 섰는데 도넛을 사서 ..

일상의 맛 2020.03.31

[맛집/용호낙지] 낙지가 유명한 '용호낙지' 광교 아비뉴프랑점의 낙대 맛은?

낙지 맛집! 수요미식회에 방송됐던 용호낙지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적 있는유명한 낙지 맛집 용호낙지! 용호낙지는 체인점으로 사당점, 강남점, 부산점 등 다양한 곳곳에 위치해 있다. 내가 이번에 들린 곳은그중에서도 광교에 있는아비뉴프랑점이다. 광교 아비뉴프랑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 내리면 바로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용호낙지는 광교 아비뉴프랑 1층이 아닌 2층에 있다.백미당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 조금 안쪽으로들어가야 발견할 수 있다.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꽉 차 있는데이날은 무척 한산했다. 아마 코로나 때문도 있고내가 무척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기 때문인듯하다. 광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음식점들은 다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전체적으로 무척 깔끔하다. 용호낙지도 내부가 무척 깔끔하게 되어있다...

일상의 맛 2020.03.30

[맛집/광화문 미진]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 광화문 미진에서 맛있는 낙지 덮밥과 메밀 전병 그리고 메밀 들깨 수제비를 맛보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맛집광화문미진 날씨가 많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근처에서 점심을해결하고자 이번에 새로 오픈한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을 찾았다. 새로 오픈해서인지 백화점 내부도 무척 깔끔할 뿐만 아니라 유명한 맛집이 많이 입점해있었다. 다양한 메뉴가 많아어떤 메뉴를 먹을지 한참을 고민한 후에야 광화문미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광화문미진은 메밀과 낙지를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메밀과 낙지라는 조합이 신기하기도 했고 미슐랭 가이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말에 홀린 듯이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해서인지 광교 갤러이라 백화점 인테리어는 곳곳에서 무척 섬세하게신경 쓴 것이 느껴졌는데그래서 그런지 입점한 식당들도 인테리어가 정갈하고 현대적이었다. 광화문 미진..

일상의 맛 2020.03.28

[간식/토피넥(TOFINEK)] 자꾸만 생각나는 토피넥 카라멜 와플!

토피넥 캐러멜 와플 업무를 하다 보면 회사에서 가끔 티타임을 가질 때가 있다. 티타임을 가지면서 간식을 먹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꿀 같은 시간일 것이다.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간식이 비치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간식들 중에서 가장 즐겨 먹는 것은 토피넥에서 나온 캐러멜 와플이다. 보통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파는 것을 보았다. 엄청 달달한 카라멜을 와플 사이에 넣어둔 얇은 와플 과자이다. 토피넥 카라멜 와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면 포장지 겉면에 보이는 그림처럼 따뜻한 커피잔 위에 와플을 잠시 올려둬서 따뜻하게 한 뒤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저렇게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

일상의 맛 2020.03.27

[간식/나뚜루 치즈 화이트쿠키 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두꺼운 화이트초코가 어우러진 나뚜루 치즈 화이트 쿠키 바 솔직한 맛 평가!

나뚜루 치즈 화이트쿠키 바 퇴근하던 길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근처에 있던 세븐일레븐에 무조건 들어갔다. 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을지 한참 고민 끝에 치즈가 들간 꾸덕꾸덕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나뚜루에서 나온 치즈 화이트 쿠키 바를 선택했다.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뭔가 이름부터가 꾸덕함이 느껴지는 듯해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은 3,900원. 일반적으로 가게에 파는 아이스크림들보다는 살짝 비싼듯한 가격이다. 요즘 살이 조금씩 찌고 있어 간식을 먹을 때도 칼로리를 신경 쓰는 편이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274칼로리인 것을 보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월급 받은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하나 먹기로 했다. 비싼 값을 하는지 아니면 과대포장인 것인지 포장은 우선 2중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두꺼..

일상의 맛 2020.03.26

[향수/딥디크] 신선한 생 장미향이 느껴지는 딥디크의 롬브로단로

딥디크 롬브로단로 롬브로단로는 특색 있는 향수를 만들기로 유명한 딥디크의 스테디 셀러이다. 출시년도는 무려 1983년으로 현재까지 도손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ombre dans leau는 프랑스어로 물속의 그림자라는 뜻으로 향수를 만든 제작자가 정원에 떨어진 블랙 커런트 잎과 장미꽃 잎 향에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라고 한다. 병의 디자인은 딥디크의 개성이 옆 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앞면은 딥디크의 담긴 로고와 향수의 이름, 그리고 향수를 대표하는 이미지 그림 있고 뒷면은 향수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물가의 모습을 표현한 호수에서 유유자적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백조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롬브로 단로는 아래와 같은 향기를 지니고 있다. 탑노트: 불가리안 로즈 미들노트: 커런트 잎 베이스..

일상의 멋 2020.03.25

[향수/바이레도] 바이레도 라튤립 향수 솔직한 리뷰! 데일리 향수로 강추하는 이유는?

바이레도 라튤립 니치 향수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브랜드가 있다. 오늘은 그중 하나로 큰 자리매김한 바이레도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있는 라튤립 향수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내가 라튤립 향수를 처음 접한 것은 바이레도의 유명한 향수인 블랑쉬를 구입하러 갔을 때였다. 딱히 다른 향수를 시향 할 생각도 없었고 블랑쉬만 사서 올 생각이었는데 직원의 권유로 라튤립을 시향 했었다. 라튤립을 처음 시향 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은은하고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수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시향 하자마자 느껴지는 꽃향기가 정말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 함이었고 인공적인 텁텁함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날 나는 라튤립을 시향 하자마자 큰 망설임 없이 블랑쉬 대신 라튤립을 구매했다. 라튤립은 이름에서 ..

일상의 멋 2020.03.24

[향수/조말론]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사용 리뷰!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데일리 향수.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니치 향수의 최고라고 불리는 조말론. 이런 조말론에서 가장 사랑받는 향수 중 하나가 바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다. 이 향수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이었던 것 같다. 한참 니치 향수에 빠졌을 때 구입을 했었는데 한동안 나의 데일리 향수로 자리매김을 한 향수였다. 내가 느끼는 향수의 향기는 굉장히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느낌으로 향수의 첫 향기는 알싸하면서도 도시적으로 시원한 향기가 난다. 분사 후 30분 정도 지나면 시원한 향기는 약간 사그라들고 프리지아 꽃 향기가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2-3시간이 흐르면 우디 한 잔향이 남는다. 조말론 향수가 지속력이 약하다고 하지만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다른 조말론 향수에 비해서 지속력이 ..

일상의 멋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