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2

[간식/토피넥(TOFINEK)] 자꾸만 생각나는 토피넥 카라멜 와플!

토피넥 캐러멜 와플 업무를 하다 보면 회사에서 가끔 티타임을 가질 때가 있다. 티타임을 가지면서 간식을 먹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꿀 같은 시간일 것이다.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간식이 비치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간식들 중에서 가장 즐겨 먹는 것은 토피넥에서 나온 캐러멜 와플이다. 보통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파는 것을 보았다. 엄청 달달한 카라멜을 와플 사이에 넣어둔 얇은 와플 과자이다. 토피넥 카라멜 와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면 포장지 겉면에 보이는 그림처럼 따뜻한 커피잔 위에 와플을 잠시 올려둬서 따뜻하게 한 뒤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저렇게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

일상의 맛 2020.03.27

[간식/나뚜루 치즈 화이트쿠키 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두꺼운 화이트초코가 어우러진 나뚜루 치즈 화이트 쿠키 바 솔직한 맛 평가!

나뚜루 치즈 화이트쿠키 바 퇴근하던 길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근처에 있던 세븐일레븐에 무조건 들어갔다. 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을지 한참 고민 끝에 치즈가 들간 꾸덕꾸덕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나뚜루에서 나온 치즈 화이트 쿠키 바를 선택했다.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뭔가 이름부터가 꾸덕함이 느껴지는 듯해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은 3,900원. 일반적으로 가게에 파는 아이스크림들보다는 살짝 비싼듯한 가격이다. 요즘 살이 조금씩 찌고 있어 간식을 먹을 때도 칼로리를 신경 쓰는 편이다. 아이스크림 하나에 274칼로리인 것을 보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월급 받은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하나 먹기로 했다. 비싼 값을 하는지 아니면 과대포장인 것인지 포장은 우선 2중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두꺼..

일상의 맛 2020.03.26